한국관세사회, (사)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와 상호 우호증진 및 협력 활성화 위한 MOU 체결

한국관세사회, (사)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와 상호 우호증진 및 협력 활성화 위한 MOU 체결: 2024.04.04 10:15 입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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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id=news_caption> ▲ (사)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(KEP)와 한국관세사회는 3일 상호 우호증진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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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한국관세사회(회장 정재열)와 (사)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(회장 강성공)는 4월 3일(수), 한국관세사회관에서 양 기관의 상호 우호증진 및 협력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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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▲ G-PASS기업 및 관세사 제도 관련 상호 홍보 및 협조 ▲ 수출 및 FTA 활용을 위한 교육 사업 협력 ▲ 관세 및 무역 컨설팅 관련 인적교류 지원 ▲ 양 기관의  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협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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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D><IMG src="http://www.josetongsin.com/PEG/17121932280400.jpg" width=700 align=absMiddle> 
<DIV id=news_caption> ▲ 왼쪽부터 (사)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이대호 총괄본부장, 이교문 관리이사, 박대전 부회장, 강성공 회장, 한국관세사회 정재열 회장, 제영광 부회장, 정호창 이사, 강영덕 전략기획본부장 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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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관세사회 정재열 회장, 제영광 부회장, 정호창 이사, 강영덕 전략기획본부장과 (사)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  강성공 회장, 박대전 부회장, 이교문 관리이사, 이대호 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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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협약과 관련해, 정재열 한국관세사회 회장은 “이번 협약을 통하여 (사)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와 역할을 잘 알게 됐고, 관세사를 통해 G-PASS기업의 관세 및 무역 컨설팅을 포함해 다양한 인적교류 및 지원 협력을 하며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에 도움되는 계기가  되길 바란다”고 밝혔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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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(사)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 강성공 회장은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“협회명이 (사)한국 G-PASS기업 수출진흥협회에서 (사)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로 최근에 변경 됐는데, 변경되고 나서의 첫 MOU를 한국관세사회와 체결할 수 있게 돼 의미있고 감사하게 생각하며,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윈윈할 수 있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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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(사)정부조달수출진흥협회(구, 한국G-PASS기업 수출진흥협회)는 조달청이 선정한 우수 품질 보유 중소·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국제기구 및 외국의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이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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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조달청은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국내 기업을 G-PASS(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)기업으로 선정한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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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한편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 건수의 95% 이상을 통관대행하고, 세관의 부족한 인력을 대신해 관세징수와 위해물품을 사전차단하며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는 관세사는 대한민국 건전한 통관질서 확립과 수출 증가에 기여함으로써 우리나라 무역강국 도약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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