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무사회 상임이사회, 현장의견 수렴위해 지방회 첫 순회

세무사회 상임이사회, 현장의견 수렴위해 지방회 첫 순회: - 지방회별로 본회-지방회-지역회 임원이 한자리, 현장 목소리로 회무혁신
- 구재이 회장, “회원 현장 목소리는 회무동력, 사업현장 문제는 회무 1순위”; 2024.04.08 14:07 입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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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id=news_caption> ▲ 한국세무사회 본회에서 실시한 상임이사회 회의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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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한국세무사회(회장 구재이)의 회장, 부회장, 상임이사와 각 지방회장으로 구성된 상설 의결기구인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회가 회원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세무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을 떠나 각 지방회를 순회한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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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첫 번째로 오는 4월 9일 광주지방세무사회 대회의실에서 2024회계연도 첫 상임이사회 및 지방회 임원, 지역세무사회장과 간담회를 가진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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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지방세무사회 순회 상임이사회는 4월부터 시작된 2024회계연도를 맞아 지방회 임원과 지역회장들도 회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본회에서 직접 회무보고와 논의를 하는 장을 마련하면 좋겠다는 7개 지방회장의 건의에 ‘회원의 현장 목소리를 회무동력으로 삼고 사업현장 문제 해결을 회무의 1순위’로 삼는 구재이 회장의 결단에 따른 것이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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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순회 상임이사회에서는 통상적인 회무에 대한 건의 심의사항에 대한 의결과 건의 보고사항 보고를 한 후 본회와 지방회 임원 및 광주지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개월간의 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무보고와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한 본회, 지방회 그리고 지역회 임원들의 의견을 피력하고 소통하는 간담회 시간으로 구성된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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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구재이 회장은 “이번에 첫 지방회 순회 상임이사회가 열리는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지난해 6월 김성후 회장이 취임한 이후 회관을 갤러리로 변신시켜 직원 근무 및 회원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본회와 다른 지방회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”면서 “지방회 임원과 회원들의 고민과 건의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회무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순회 상임이사회를 통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지방회와 지역회 임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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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id=news_caption> ▲ 광주지방세무사회 회관 내 갤러리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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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이번 광주회 순회 상임이사회에는 본회 회장단을 비롯 윤리위원장, 감사, 각 지방세무사회장과 상임이사 전원이 참석하며, 광주지방세무사회에서는 김성후 회장을 비롯 최형주 전북분회장, 광주지방회 상임이사, 각 지역세무사회 회장, 고영동 광주지방고시회장 등이 대거 참석한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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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한국세무사회는 광주지방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방세무사회 별로 지속적으로 순회 상임이사회를 갖게 되며, 이를 통해 본회·지방회·지역회 임원 및 회원들과 회무 현안에 대한 소통과 함께 회원 사업현장의 애로사항를 직접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해 제33대 한국세무사회가 지향하는‘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’를 실질적으로 달성해 나갈 방침이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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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id=news_caption> ▲ 광주지방세무사회 회관 전경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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